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츠라 고타로 (문단 편집) ==== [[은혼/최종장 -은빛 영혼편-|최종장 -은빛 영혼편-]] ==== [include(틀:은혼/막부 등장인물)] 598화에서 사카모토와 함께 도쿠가와 노부노부의 부하로 등장.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잘 모르는 사카모토[* 630화에서 노부노부가 지구에 무전을 연결했을 때 자신이 죽인 셈인 시게시게의 여동생 소요 공주가 무전을 받자 말을 잇지 못했는데, 사카모토는 영문을 몰라하는 것으로 보아 노부노부가 안녕 진선조편까지 무슨 짓을 했는지 사카모토는 잘 모르는 듯 하다.]와 달리 카츠라는 갱생한 노부노부를 아직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듯 표정이 유난히 사납다. 600화에서 해방군 제독과 교섭하는 노부노부가 배탈이 난 것을 협박해서 교섭은 괜찮게 끝낸다. 그러나 제독과 달리 해방군의 원상은 공격을 강행하기 위해 사카모토와 노부노부를 감옥에 가둔다. 그 사이 사카모토는 카츠라를 쾌원대의 스텔스 함을 이용해 탈출시켰지만 스텔스로 함선이 투명해지면 우리가 노출되는가, 우리도 투명해지지만 대신 내용물이 노출되는가, 내용물을 함선이 카모플라쥬해 함선이 거대 배변 형상이 되는 것 아닌가 등 헛소리를 하다가 [[하타 황태자]]의 함선과 부딪쳐 전원 잡혔다. 그런데 알고보니 [[엘리자베스(은혼)|엘리자베스]]는 하타 황태자의 형님이자 어마어마한 외설물을 가진 전설의 황자 드래고니아였고, 그 덕분에 오우고쿠성과 지구의 동맹을 체결시킨다. 오우고쿠성군이 해방군의 주의를 끄는 사이, 양이지사 복장처럼 무장하고 스텔스함을 타서 해방군의 본부로 향하지만 스텔스 감지가 가능했던 적에 의해 격추당할 위기에 처한다. 계속되는 피탄으로 조종 능력도 상실했을 때, 뒤에서 웬 또다른 [[다카스기 신스케|스텔스함]]이 들이받아 그대로 밀려서 같이 본부로 뚫고 들어간다. 그리고 격전중, 엘리자베스와 무츠가 각각 가츠라와 사카모토를 지키느라 중상을 입어 쓰러지고 히노카구츠치를 막기위해 반사이, 바토우가 사망한 끝에 3명이 힘을 합쳐서 엔쇼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며 그대로 해방군과의 전투는 끝이 나는 듯했으나 자신의 독단으로 수 많은 희생을 내고 이제와서 화친을 하겠다는 엔쇼에게 분노한 병사 한명이 쏜 총탄에 노부노부가 맞고 쓰러진다. 다시 일어나려는 싸움은 노부노부가 자신을 쏜 병사를 당연한 반응이라며 옹호하면서 그러니 자신과 엔쇼의 목숨으로 싸움을 멈추자고 설득하여 막아내지만 결국 노부노부는 사망하고 만다. 이때 노부노부에게 반감이 컸던 가츠라도 그를 자신들의 왕이라 불러주었다. 이후엔, 지구에 있을 긴토키 일행에게 다음을 맡기면서 리타이어. [[파일:이래야 은혼이지.jpg]] 671화에서는 마지막에 신파치가 보고 있는 티비에 등장,제1대 총리로 취임한다.[* 실제 역사에서의 1대 총리는 [[이토 히로부미]]다.] 정황상 진선조 일원들에게 몰락에 가까운 처우를 내린 것으로 나타난다. 마츠다이라의 말에 의하면 순식간에 정계에 들어온 이후 재빠르게 세력을 확대시킨 것으로 보인다.[* 히지카타 토시로 → 좌천, 사이토 시마루 → 사직, 오키타 소고 → '''할복''', 곤도 이사오 → '''고릴라와 혼인''' 다만 이미 같은 편에서 함께 우츠로에게 대항했고 곤도가 체포됐을 때 구하러 감옥으로 들어갔던걸 생각하면 진심으로 저렇게 진선조를 부순게 아니고 다른 뜻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곤도의 경우도 고릴라별에 보낼 인재로써는 그가 최적임자였기 때문이었다. 야규편에서 비록 혼담이 파토나긴 했지만 버블스 공주는 곤도를 터프하다며 매우 마음에 들어했다고. 다만 타카스기가 아직 살아있고 긴토키와 타카스기가 아직 무언가와 싸우고 있다는 떡밥이 밝혀지면서 좌천은 표면적인 이유고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을 위한 뒷준비에 가담시켰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672화에서는 그냥 드립인 줄 알았던 도날드 즈란프라는 이름이 현재 쓰고 있는 가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즈란프가 아니라 가츠라라고 무심결에 말해버리곤 얼버무리기 위해서 본인의 생머리를 뽑으면서 가츠라가 아니라 가발(카츠라)라고 변명하는데 자세히 보면 머리를 뽑아서 아팠는지 눈물이 고여있다.] 아무리 막부와 거래를 했다고는 하나 전직 테러리스트의 신분을 그대로 쓰는 건 영 아니었던 모양. 물론 소요 공주나 마츠다이라 카타쿠리코 등 원래 즈라와 사적으로 안면이 있던 인물들은 다 알고 있다. 카츠라를 총리로 들인 사람부터가 마츠다이라였고, 이상한 짓 하면 그냥 암살하면 될 거라 생각했다는데 카츠라가 그런 시도에 당할 위인이 아니라서 쳐내는 데 실패했다고 한다. 안녕 진선조편 당시 마츠다이라 구출될 때 가츠라에게 살아만 있으면 새로운 정부에서 자리를 찾아주겠다고 했는데 마츠다이라 왈 "솔직히 어디서 죽어버릴 줄 알았는데" 마츠다이라의 생각과는 별개로 소요 공주는 과거 [[도쿠가와 시게시게|시게시게]]와 같이 다니면 약속(위 문단의 약속)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이 [[기도 다카요시|카츠라 코고로]]이며 이 인물이 메이지 유신을 이끌며 은혼 내에서 양이지사 4인방의 모티브였던 기타 인물들 중에서 승리자인 만큼 마지막에 확실히 자리를 잡은 듯 싶다. 전후 뒷수습을 도와주었던 해방군의 [[시쟈쿠 제독]]에게 감사를 표하며, 은빛 영혼편에서 사망한 [[도쿠가와 노부노부|노부노부]]의 묘에 간다. 그곳에서 천원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중 쇼요의 제자들과의 의리는 잊지 않았다고 말하며 혼자 그들을 막으러 가게 된다. 이 나라는 아직 외국의 원조가 필요하다며 자신이 죽으면 소요공주를 도와달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그를 노리고 있던 오키타와 조우한다(...). 그리고 어떻게 했는지 용케 살아남아서는 이번에는 다카스기--암살계의 끝판왕 등장이오--와 조우한다. 689화에 따르면 하도 암살자들이 자주와서 인스타그램에 일상과 암살미수를 올리고 있다. 거의 암살자와 한 지붕 밑에서 사는 급. ~~그리고 어째 총리씩이나 되었으면서 주식이 소바하고 라면 뿐이다.~~ 그리고, 자신도 다카스기처럼 요시다 쇼요를 구하고 싶지만, 그만큼 쇼요가 남긴 것(긴토키, 다카스기, 이 나라) 역시 지키고 싶다고 말하며, 다카스기와 검을 나누기 시작한다. 이쪽은 쇼요가 남긴 것을 지키는 것이 진정으로 스승을 구하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 이후 690화에서 터미널 폭파와 함께 타카스기에게 살해당한 것처럼 보였으나...[* 실제로 긴토키도 그런 줄 오해하고 타카스기에게 덤벼든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같은 화 끝에 죽은 것으로 위장한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오키타 왈, 진선조가 해체되고 마피아가 되어 카츠라를 암살하려는 이유는 '''진짜 암살자들 사이에 녹아들어 진짜 암살을 막고, 신정부에 대한 증오와 함께 그를 죽이기 위해서''' 라고. 물론 죽은 척 위장시킨다는 것이다. 그런데 타카스기가 그 역할을 대신 한 것. 그후 긴토키와 타가스기가 마지막으로 싸울때, 끝까지 남아 우츠로의 끝을 그들과 함께 한다. >'''"선생님은 아마 끝까지 모르시겠지, 그 시절에 너희 둘이 맨날 사고를 칠 때마다 눈 감아주고 뒷처리해줬던 또 하나의 악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말이야"''' 마지막화에서는 북두심헌에서 음식을 먹고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